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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5 Aug, 2014 @ 5:56am
Updated: 7 Mar @ 6:36am

처음나왔을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그래픽 구현 모든게 만족스러운 편이었으나
개 발적화는 보헤미아 답게 처음부터 기본탑재였고
지금보면 애니메이션은 개나 줘 버렸고(부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서로 동기화가 잘안되서 Choke가 다소 심하게 일어남)
후처리 등 사소한 몰입감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부족함. 배틀필드(특히 bf1)를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아르마3에서 전쟁터같다는 느낌을 주는 요소가 너무 적다.
어느 마을을 가나 똑같은 집 똑같은 도로, 오브젝트 ㅈ도 없으면서 사양 좀만 올리면 떨어지는 프레임.. 이게임은 처음나왔을때는 6만원 정도에 판매를 했으나 지금은 36,000원이다.
상점페이지에서도 전쟁시뮬레이션이라고 소개를 하나, 전쟁같은 분위기는 하나 없다. 그러다보니 에폭,라이프,킹오브더힐즈 같은 캐쥬얼한 모드가 많이 탄생했다.
사양이높으면 높은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멀티플레이어에서 다른유저들(특히 이동수단)은 뚝뚝 텔포하면서 이동하고 움직이는 물체(보급상자, 차량 등)에 살짝만 스치면 즉사하는 경이로운 대충만든 게임..(넘어지거나 그딴거 없음), 캐릭터가 1m 높이에서 떨어지는 상황에서 어떤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가? GTA를 떠올려보면 착지할 준비를 하고 안정적으로 바닥에 착지한다. 아르마3는 과연 어떨까? 떨어지는 애니메이션 그딴거 없다. 그냥 바닥에 서있는 자세로 바닥에 착지한다. 이러한 사소한 점 하나하나가 보헤미아의 악몽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내가 즐겨한 게임중에 제일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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