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KIE CORGI 最近的評論

직관적인 퍼즐.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추가되는 퍼즐 요소들이 있지만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너무 많은 퍼즐 장치가 추가되면 더욱 난해해질 것 같긴 합니다.)
그냥 조금만 생각하면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뭐라 더 쓸 평가가 없습니다. 이 게임은 사실 도전과제용이니까요.
게임을 클리어 해도 사실 그렇게 큰 성취감은 없었습니다.

※ 도전과제를 달성해 프로필을 꾸며보세요.
※ 놀랍게도 패드 지원이 됩니다.

타자연습 산성비의 고급화 버전입니다.
영타 속도를 높이고 싶다구요? 이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내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몰려오는 벌레들을 당신의 놀라운 속도의 타자로 날려버리세요!
한 번의 실수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긴장감이 뿜뿜!
종이로 접어 놓은 듯한 아름다운 그래픽과 평온한 BGM.. 그리고 (부서질 거 같은)키보드의 타격감(?)까지!

4가지 속성(불/얼음/전기/바람)을 특성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적을 상대하거나 퍼즐을 풀어 길을 찾아야 합니다.
맵을 보며 길 찾기가 조금 헷갈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큰 무리는 없습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타이핑 중이던 단어를 처음부터 다시 쳐야 하는 것은 아니어서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나름 스토리와 반전 요소가 있어서 엔딩까지 플레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패드 미지원 (당연하잖아...)
※ 모든 메뉴를 단어 입력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인 게임 마우스 사용도 0%)
※ 서정적고 잔잔한 게임을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나 심오한 스토리, 거대한 스케일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비추천드립니다.

사실 무료 플래시 게임들 중에 이 게임보다 퀄리티가 높고 재밌는 게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보세요. 이 친구는 시바견이라구요. 귀엽잖아요! 게다가 신사라구요!
여고생 + 팬티 + 시바견... 이보다 완벽한 조합은 없습니다. 어서 단돈 천원(VAT별도)에 신사 시바견을 데려가세요!

※선정적인 장면은 전혀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다크소울에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시잖아요 다들.
오늘도 유다희♥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이 게임을 이렇게 오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혀를 내두르는 게임이니까 좀만 하다가 포기하고 안 하겠지...
하지만 이 게임에는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어렵지만 '어? 한 번만 다시 하면 깰 수 있겠는데?' 하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게임이 단지 어렵다는 이유로 아직도 플레이를 망설이시나요? 일단 한 번 해보세요.
며칠 후 멋진 의상을 입고 다양한 무기들로 적들과 놀다가 유다희양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겁니다.

※주의
- 3인칭 시점의 게임에 멀미를 느낀다면 플레이가 힘들 수 있습니다.
- 친절한 스토리텔링과 인터페이스를 기대하지 마세요. 다크소울입니다. 그 누구도 친절하지 않아요.
- 실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다시 도전하세요.

30분의 플레이타임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쿠르장르 게임입니다.
개발 과정에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현재 시점의 이 게임만을 놓고 보고 한 마디로 이야기 하면,
이 게임은 오랜만에 만난 고향 친구와 카페에서 차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도전과제들에 나오는 멘트, 그리고 게임을 클리어했을 시 나오는 멘트가 팍팍한 일상에서 말라가는 우리의 마음을 적셔줍니다.

※주의
- 1인칭 시점 게임에 멀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플레이 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기억은 얼마든지 왜곡될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이 정말 객관적으로 사실만을 말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하는 게임입니다.
개발자의 철학이 담긴 스토리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액션 게임입니다.

※장점
+ 세련된 SF영화를 보는 듯한 배경과 인터페이스 디자인
+ 쉽게 익힐 수 있는 전투 시스템
+ '기억'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

※단점
-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해지는 전투 시스템
- 맥을 끊는 퍼즐 및 퀴즈(?)
- '나만의 콤보를 만든다!' 라고 했지만 사실상 거기서 거기인 콤보 시스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인 효과나 스토리를 보기에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현실의 삶이 너무 평탄하여 지루하다면 이 게임을 시작하세요. 고깃덩이가 나타나 암기력을 길러주기 위해 (변태들은 좋아 할만한) 고통을 선사합니다. 피를 철철 흘리며 어떻게 달릴 수 있나 비현실적으로 보이겠지만 손에 닿으려 하면 사라지는 여자친구를 보면 그렇게 비현실적이진 않습니다.

※ 컨트롤러로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멘탈 깨짐 방지를 위해 장시간 플레이를 삼가세요. (집어 던져도 되는 여분의 패드가 많다면 괜찮습니다.)

지난 겨울 스키장에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 게임 때문에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설원 위를 내 마음대로 활강해보세요!!

※ 유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특이해서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 시 멀미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비소프트입니다. 주의하세요.

※앞서해보기
오류가 나서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었는데 도전과제를 달성함!!

시작부터 아름다운 배경음악에 귀가 트이고 메인 화면의 아름다운 색감에 눈이 떠집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귀여운 아이들의 슬픈 스토리에 가슴이 저리기도 하지요.
※주의
- 힐링 게임을 가장한 발암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손이 문제인가)
- 조이패드로 플레이 하는 걸 권장합니다. (역시 내 손이 문제인가)
- 엔딩 본 다음에 파밍해서 도전과제 깰 수 있을 거 같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