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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114.0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106.3時間)
모든 미션 전부 섬하나를 통째로 로딩하며 시간만된다면 전부 둘러볼수도있는 '사실주의 오픈월드 분대형 전술 슈터'로 코드마스터의 오플포의 가장 큰 매력이라하면 게임의 무대가되는 실제 섬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점이다. 따라서 섬의 환경과 풍광, 변화하는 시간대의 구현, 적외선 고글, 야간투시경으로 보는 화면은 주변환경과 어울려 실감난 화면을 보여준다. 전작(아르마와 같은)의 전문성을 다소 낮추면서 캐주얼함을 강조했다고하지만 일단 무기교체부터 앉기, 포복, 장애물 넘기 등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서 그나마 느린 배틀필드2보다 더욱 페이스가 느리게 진행된다. 그래서 빠른 페이스의 슈터에만 적응되어있는 사람은못참을 정도로 지루하거나 먼거리를 행군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지만) 플레이를 포기할지 모른다. 분대형 슈터에서 중요한것은 얼마나 AI가 잘따라주느냐인데 드래곤라이징의 경우 여럿이 움직일때는 전술적인 보행을 사용해서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있다. 명령은 거의 모든 경우에서 곧잘 따라주지만, 건물 안에서의 세세한 명령이 불가했던것이 불편했고 전체적인 걸음걸이가 좀 느린것도 불편했다. 탑승해볼수있는 장비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레드오케스트라처럼 탑승석이 따로따로 존재해서 실제감을 더해준다. 장비에 관해서 아쉬운점은 메인캠페인에선 험비같은 단순 이동수단외에 탱크나 APC, 헬리콥터 등을 이용한 미션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거였다. 각각의 캠페인 미션은 전부 개성넘치며 게임 외적으로는 특히, 흑백에 노란색으로 강조되는 메뉴 디자인이 너무나 세련되다. 사운드는 조금 단조로운 면이있으며 불가능한 무기선택, 분대지휘의 불편함, 장비 탑승시 매우 느린 마우스감도/불필요한 줌인상태 같은 컨트롤적인 부분에선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종합적으로보면 장비를 다루는부분에서는 신경을 덜 쓴 모양이다.
아르마보단 덜한, 진지한 현대전 게임을 해보고싶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7/10
이쯔음의 코드마스터 게임들은 전부 콘솔위주로 개발을 한듯한 인상이 많이 남는다. 이게임이 컨트롤이 불편했던것도 거기에서 비롯된다.
投稿日 2014年2月12日. 最終更新日 2016年10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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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41.3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39.9時間)
블러드머니를 처음해보고 너무나 완벽한 게임성에 앱솔루션을 예구했지만 대차게 한숨부터 나왔다. 인간성을 강조한 47이라는것까진 나쁘지않고 임무를 해나감에 있어 과격하고 절제된 액션이 강조된건 좋았지만 자율성을 잃은 게임구조, 너무나 허술한 변장시스템, 플레이에 거부감을 주는 점수표시제, 체감되지않는 언락요소들, 보기 더 불편해진 미니맵에 특히 발매전부터 말많았던 도라에몽주머니는 이것들이 비하면 정말 사소하게 느껴질정도이며 심지어 점수표시제는 전작의 악명도 시스템보다도 덜 신선하다뿐만아니라 신경을 살살 긁는다. 변장시스템이 바뀌면서 게임의 전체적인 플레이도 숨어다니기 위주가 되버렸다. 느긋하게 내할일을 완수하고 유유히 탈출한뒤 내가 저지른 살인에 대한 뉴스를 펼쳐보는, 이런 실제 플레이어가 개입할수있는 범위에서 쾌감이 느껴졌던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흔한 삼인칭 게임을 만들어놓고 슬로모션(연출)이나 특히 시네마틱 영상, 우리가 개입할 여지가 없는, 그런 것으로 그 쾌감을 대신하려한다. 한마디로 내가 블러드머니에 반했던 요소는 한개도 닮지않은 히트맨 액숀루션이다. 한편의 영화같다는 평은 이 게임에겐 독일 뿐이다. 영화는 내가 만들어가야 하는거지 만들어놓은걸 보려고 산게 아니다. 그나마 포인트슈팅의 영화같은 연출도 밋밋하기 짝이없다. 지정한 부위를 순차적으로 멋도 없이 각도만 살짝 바꿔가며 쏠뿐이다. 트레일러에서 기대를 줬던 건카타같은 극한의 총술은 찾아볼수 없다. 이부분은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하다못해 컨빅션이) 훨씬 낫다. 덤으로 이제껏 얼굴이 드러난적이 없고 항상 이어폰 너머로만 들려오던 미스터리에 싸인 다이아나의 모습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등장시킨점과 너무나 진부한 여성톤으로의 성우교체, 더불어 이 앱솔루션의 모든것과 종지부를 찍겠다는 듯, 음악에 Jesper Kyd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도 실망요인이다.

히트맨을 해본적없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멋지고 재밌는게임이다. 하지만 히트맨 전작의 어느 하나라도 '기대하고' 사려고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6/10

구매가 : 일반판 예약구매
投稿日 2014年2月11日. 最終更新日 2018年3月1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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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9.8時間
슬로모션으로 액션성은 살린 공포게임. 이 게임의 최고 자랑거리라하면 적의 인공지능 되겠다. 컨뎀드의 전신격인 게임이라 그래픽은 비슷하지만 부드러운 그림자 처리와 블룸효과에선 다소 떨어진다. 모던워페어2 이전의 게임이라 역시 배경음이나 복잡한 길찾는 부분에서 지루함이 느껴질수 있고 체력을 관리해야하는 부분도 신경써줘야한다. 이 게임의 중점적인 요소인 공포는 직접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방식으로 나오기보단 간접적인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 그래픽 특유의 극명한 빛과 그림자의 차이를 통해서 둠3같은 시야의 제한성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지만 이벤트시에 플레이어의 행동이 스크립트로 짜여진것이 아니라서 공포요소들을 못보고 지나치기 쉬운건 아쉽다. 공포감은 좋지만 피어1의 직접적인 공포는 오히려 슈팅에서 오기때문에 피부로 느끼기엔 데드스페이스가 더 조이는 맛이 있을지 모르겠다. 동양식의 공포를 서양의 슈팅에 은은하게 함유시켰다고 볼수있겠다. 지만 사실 가장 놀랐던 부분은 사다리 하나였다. 확실히 요즘에 하기엔 지루함을 크게 느낄만큼 늦은감이 있다.
投稿日 2013年11月8日. 最終更新日 2014年9月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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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51.4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48.2時間)
화끈하고 스타일리쉬한 비행액션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슈터 장르에서 신물나게 보편화되었던 자동적 연출을 비행슈터에 최초로 도입시켰는데 이것이 이 게임의 호불호를 가르는 축에 서있다. 1인칭슈터에 자동근접공격이 생긴것과 마찬가지로 전투기끼리도 근접공격이 가능할까? 하는 발상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CRA(Close Range Assualt)는 꼬리에 꼬리를 물게되는 공중전의 특성을 포착해, 꼬리를 물린 기체와 꼬리를 문 기체 둘만의 차원으로 클로즈업되는 차원의 문같다. DFM같은 경우에는 말한바와 같이 뒷 기체는 앞 기체에 맞춰 나란히 놓인 상태로 반자동적인 비행을 하게된다. 앞 기체가 이리저리 기체를 돌리면 어느정도는 자동적으로 뒷 기체의 화면이 따라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속도조절, 미세한 방향조절같은 별도의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DFM이 발동되면 기존보다 미사일 속도와 재장전 속도에서의 이점이 부여된다. ASM의 경우는 발동시 연출만 자동적이며 나머지는 전혀 자동적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은 DFM 하나뿐이라고 해도 되겠다. 여기에 꼬리물기의 판을 단숨에 엎을수 있는 반격기가 있고, 또 이 반격기에 대한 반격기제도 존재한다. 그런 DFM 때문에 비행기로 불가능한 초근접전투을 위해선 리얼리티를 희생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런 아케이드식이 아니더라도 자잘한 적기를 잡을 수는 있다. 문제는 임무 진행을 위한 특정 타겟과의 말도 안되는 비행을 강제로 벌여야된다는 점이 이 게임의 공공의 적이다. 이 게임에 대해 불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가진 공통적인 의견이 바로 이 부분이다. 이러한 의견 차이는 이 게임이 시도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고 본다. 나는 그점을 알았고 이해할수 있었다. 이해를 넘어 상당히 인상깊은 게임이었다.
혹스에서도 못느껴본 공기를 가르는 속도감(시각적,청각적)과 다소 산만하긴하지만 세련된 카메라워크만해도 다른 비행기 게임들은 밋밋하게 보일 정도다. 그래픽은 좋다고 하진않겠지만 부족하지 않다. 기체가 파괴될때의 파편들, 기름, 화염은 현실적이고 스팩타클하다. 지형 묘사가 다소 부진하다는 점이 최약점이지만 사실 바닥 볼 일은 죽을때밖에 없으니 크게 문제없다. 화면이 다소 흐리멍텅하고 칙칙한것은 아쉽다.
기본적인 슈팅도 다른 비행기 게임과 다를게 없다. DFM에서의 반격기는 꽤 신선했지만 키 하나로만 이루어진다는게 다소 아쉬웠다. 캡콤이 리멤버미에 콤보기술로 실험을 했듯이, 기상천외한 몇가지 기동을 콤보 기술로 담아 반격기를 쓸수 있게 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 게임이 좋다는게 스토리가 좋다는게 아니다. 그냥 게임 자체가 새로운 시도였고 재미 그 자체였다. 3인코옵과 멀티플레이어도 빼놓을 수 없다.(멀티는 데스매치말고 팀기반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드가 재밌다) 이 게임이 아니면 이런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없다. (에이스컴뱃 시리즈로 취급 받지않는 것은 매우 이해한다. 그렇기때문에 어썰트호라이즌이라고 부른다. 마치 내가 앱솔루션을 존나게 까듯이...) PC의 대표 비행슈팅겜인 혹스와 이것중 고르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AH이라고 말할 것이다.

7/10
구매가 : 8달러


p.s
재미순
폭격기>전투기>>>>>>>>헬기>>>>>>>>건쉽
投稿日 2013年10月21日. 最終更新日 2016年10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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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22.3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21.6時間)
툼레이더는 언더월드로 처음 경험해봤음. 전작들의 퍼즐 완성도와 난이도에 있어서 언더월드는 기초적이라고 평가 되지만 괜히 어드밴처 장르가 아니듯이 퍼즐을 풀어내는데 상당한 시간을 쏟는다. 공략을 찾아보기 직전까지 내몰리는 겨웅가 중후반부터 크게 두번 나온다. 퍼즐이 약화된 대신 액션이 비중이 커졌지만 여타 3인칭 슈터를 뛰어넘는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꽤나 멋드러진 근접공격, 헤드샷기능은 퍼즐에 지칠수 있는 부분을 환기해준다. 시각효과는 환상적이다. 지중해와 북극해 해저, 태국의 우거진 정글들은 화면 가득 실제감을 뽐낸다. 모션 또한 자연스럽고 물에 들어갔다오면 촉촉한 피부의 느낌도 좋다. 장소가 바뀔때마다 복장을 고르게하는점도 소소한 재미. 음악은 전투시나 이벤트발생시, 그리고 엔딩까지 분위기에 잘 녹아든다. 자동 체크포인트가 상당히 빈번해서 잦은 죽음에도 좌절하지 않게해준다. 가장 큰 단점이라하면 어느 컨트롤러에서나 거지발싸개같은 시야조작을 꼽을수 있겠다. 엔딩은 너무나 싱거웠다.

구매가 : 3달러 이하
投稿日 2013年9月22日. 最終更新日 2014年11月1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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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11.4時間
케인앤린치2와 같이 독특한 게임 연출기법으로 이목을 잡은 게임. 여러가지 효과로 거의 실제에 가깝게 화면이 표현되는데서 현장감은 배가되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까지 더해지면 그 현장감은 갑절이 된다. 둠3 이래로 이렇게 어두운 공간에 주인공을 몰아넣는것도 처음. 숨바꼭질을 연상시키는 게임플레이는 새로웠지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우스꽝스럽게 느껴지고 비슷비슷한 상황구성은 조금 식상했다. 데모와는 구간을 통과할때마다 최소한의 배터리만 나와 지체될수있는 플레이를 부추겨준다. 스토리는 진행될수록 꼭대기에 드리운 베일이 벗겨지는 느낌이고 그 베일이 벗겨진 엔딩부분은 조금 우스꽝스러워보였지만 엔딩 장면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9/10

구매가 : 예약구매
投稿日 2013年9月5日. 最終更新日 2016年10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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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7.3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6.0時間)
전에는 없던 신선한 컨셉으로 구입하게 된 게임이다. 레전더리는 신화속 동물들을 다루어 흥미롭고 액션슈팅물로써도 구색은 갖추고있다. 연출도 시원시원하고 타격감도 좋은편이며 사운드도 풍성한 편이라 게임적인 재미는 평범한 수준이다. 그래픽은 언리얼엔진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비주얼에 게임 무대도 다채롭다. 게임진행은 하프라이프2를 연상시키고 크리처의 특색을 이용해서 플레이어를 방해하거나 놀래키는 방식은 꽤 신선했다. 다만 신화속 크리처라는 소재에 비해 부족한 크리처의 종류가 아쉽다. 애니머스를 이용한 진행은 독특하지만 체력을 채우는데 이외엔 딱히 용도가 없어 공격도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것같다. 사실 전방에 파장을 발사해 크리처들을 무방비상태에 빠뜨리는 기능이 있긴한데, 화끈하게 즐기기는 부족한 감이 있다. 슈팅만 두고 보면 의외로 괜찮지만 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는듯 없는듯, 전체적으로 앞쪽 절반이 날아간 소설책을 읽다가 도중에 짱박아둔 느낌의 스토리에, 주인공은 뜬금없이 등장하고 주변인물의 개성이 매우 부족해서 플레이어에게 체감이 쉽지 않다. 거기다 적은 종류의 크리처에서 오는 게임 정체성 혼란, 정조준시 불편한 마우스 조작들이 감점요인으로 작용한다.
마무리짓자면 신화속 크리처를 등장시킨 컨셉은 매우 신선했지만 십분활용하지는 못했다. 스토리에 비중을 두지않는다면 독특하고 충분히 재미있는 슈팅게임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投稿日 2013年7月19日. 最終更新日 2021年1月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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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78.9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78.3時間)
솔직히 망겜이라는 일반론과는 달리 재미가 없진 않다. 기본적으로 박력있는 슈팅은, 번쩍거리는 광선이 난무하는 미래무기에서 오는 새로운 감각을 조성해주어 몰입이 좋다. 발매전부터 협동모드를 강조해온 제작진의 말대로 협동이 아니면 여러가지 플레이를 시도해보는데 많은 제약이 있고 또 협동의 재미가 이 게임의 대부분의 재미를 차지한다. 그 이유로 잠입 파트에선 교전을 피할수있는 장치를 마련해두어 게임 플레이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두 캐릭터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할수있지만 둘간의 뚜렷한 개성이 없다. 길찾기는 툼레이더와 유사하며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그래픽은 실외보단 실내에서 더 빛을 발하며 SF의 느낌을 잘살렸다. 하지만 모션의 부자연스러운 연계는 몰입을 방해하고 각종 버그가 존재. 다뤄볼수있는 무기개수 또한 많지 않다. 엔터프라이즈 포탑 미션은 정말이지 형편없다. 다만 컷씬들은 볼만한 편. 사운드는 무난하고 특히 영화느낌의 배경음은 정말 좋다. 별 볼일없는 스토리에 갑작스럽게 올라오는 엔딩크레딧은 역시 영화 마케팅의 일환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볼륨이 그다지 작지도 않은걸보면 짧은 것보단 다행이지만 반대로 지루함을 느낄수 있다는점.
이렇게 스토리를 마무리해놓고 버그가 난무하고 게임이 각종 리뷰어에 돌팔매를 맞은 이 시점에 개발 트레일러에서 자부하던 제작진들은 지금 쪽팔려서 어쩌나하는 생각이 든다. 손익분기나 넘겼을까? 또 엔딩크레딧에 적혀있던 게임 테스터들은 뭘 피드백한걸까? 타이틀은 A+급이지만 게임은 B급정도로 보면 되겠다. 내가 만든 게임도 아닌데 남이 이걸보고 이게뭐냐고 비웃으면 내가 다 쪽팔리겠다.
投稿日 2013年6月21日. 最終更新日 2014年6月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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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24.2時間 (レビュー投稿時点:14.7時間)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게임.주인공이 여자라는 매력에 시작했지만 백스텝의 연출이나 다양성에서 놀랐고 꿇리지않는 화려한 그래픽에 두번놀랐다. 말했듯이 시각적인 면에선 만족할만하나 플레이어를 고려하지않은 게임 편의성에서 몹시 아쉽다. 예를들면 3인칭잠입게임에서 중요한 시야확보의 불편함, 앉기, 뛰기, 달리기 밖에없는 이동 방법에, 매우 사소하지만 어색한 사운드. 전체적인 게임 진행은 씨프3와 유사하며 외관도 유사하다. 플레이 대부분을 그림자에 숨어 몰래 이동해야하며 변장 기능도 있다. 하지만 변장은 그리 높이 사는 부분은 아님. 특수기술격인 모르핀을 이용한 파격적인 플레이도 가능하고 그 연출도 볼만하지만 정작 모르핀이 자주 나오지않아 쓰임새는 다소 한정되있는 느낌이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치더라도 엔딩을 너무 맥빠지게 구성해놨다. 분명 소재는 좋았고 게임 컨셉도 다 좋았는데 게임 디자인을 좀더 세세하게 했더라면 (가령 스플린터셀3의 모든 기능에 무기 커스터마이징 등) 스토리, 엔딩은 둘째치고도 플레이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을것이다.
投稿日 2013年5月19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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総プレイ時間:49.4時間
이것도 팬으로부턴 외면받았지만 과도기적 유저가 즐기기에는 다양하고 멋드러진 요소가 굉장히 많아서 즐기기 좋을것. 히트맨 앱솔루션 제작자가 역설한 즉흥성과 레인보우식스의 전략성이 플레이어에 의해 쉽게 녹아나는 플레이가 강점. 다만 눈앞에 놓인 전투를 처리하느라 택틱컬 슈터라고 부를만큼의 입체적인 전투를 이끌어내기엔 많이 부족하다. 1에 비해 달라진점은 게임의 분위기가 아주 밝아졌다는것, 코옵스토리가 2인으로 줄어들었다는것, 커스터마이징이 강화되었다는것 이뿐이다. 단점은 최적화가 좋지않다는점, 고질적인 유비소프트의 빈약한 멀티 환경, 그리고 유니코드.............

8/10
投稿日 2013年5月18日. 最終更新日 2016年10月2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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