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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sendt: 12. feb. 2014 kl. 23:05
Opdateret: 28. okt. 2016 kl. 8:47

모든 미션 전부 섬하나를 통째로 로딩하며 시간만된다면 전부 둘러볼수도있는 '사실주의 오픈월드 분대형 전술 슈터'로 코드마스터의 오플포의 가장 큰 매력이라하면 게임의 무대가되는 실제 섬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점이다. 따라서 섬의 환경과 풍광, 변화하는 시간대의 구현, 적외선 고글, 야간투시경으로 보는 화면은 주변환경과 어울려 실감난 화면을 보여준다. 전작(아르마와 같은)의 전문성을 다소 낮추면서 캐주얼함을 강조했다고하지만 일단 무기교체부터 앉기, 포복, 장애물 넘기 등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서 그나마 느린 배틀필드2보다 더욱 페이스가 느리게 진행된다. 그래서 빠른 페이스의 슈터에만 적응되어있는 사람은못참을 정도로 지루하거나 먼거리를 행군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지만) 플레이를 포기할지 모른다. 분대형 슈터에서 중요한것은 얼마나 AI가 잘따라주느냐인데 드래곤라이징의 경우 여럿이 움직일때는 전술적인 보행을 사용해서 효율적인 전투를 할수있다. 명령은 거의 모든 경우에서 곧잘 따라주지만, 건물 안에서의 세세한 명령이 불가했던것이 불편했고 전체적인 걸음걸이가 좀 느린것도 불편했다. 탑승해볼수있는 장비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레드오케스트라처럼 탑승석이 따로따로 존재해서 실제감을 더해준다. 장비에 관해서 아쉬운점은 메인캠페인에선 험비같은 단순 이동수단외에 탱크나 APC, 헬리콥터 등을 이용한 미션이 마련되어있지 않다는 거였다. 각각의 캠페인 미션은 전부 개성넘치며 게임 외적으로는 특히, 흑백에 노란색으로 강조되는 메뉴 디자인이 너무나 세련되다. 사운드는 조금 단조로운 면이있으며 불가능한 무기선택, 분대지휘의 불편함, 장비 탑승시 매우 느린 마우스감도/불필요한 줌인상태 같은 컨트롤적인 부분에선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종합적으로보면 장비를 다루는부분에서는 신경을 덜 쓴 모양이다.
아르마보단 덜한, 진지한 현대전 게임을 해보고싶다면 강력히 추천한다.

7/10
이쯔음의 코드마스터 게임들은 전부 콘솔위주로 개발을 한듯한 인상이 많이 남는다. 이게임이 컨트롤이 불편했던것도 거기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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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mmentarer
Mahāvairocana 13. feb. 2014 kl. 0:22 
제가 바로 포기한 그 사람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