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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나쁘진 않은데

조작키 변경이 필히 시급하고 엑셀 브레이크 말고 메인 브레이크 키 값도 필요함
그리고 다음 신호 UI와 다음 정거장까지의 거리 신호 UI를 분리시켜서 보여줄 필요가 있음
Skrevet: 15.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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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한 게임

스토리 약간 있긴한데 영어라서 OCR 프로그램으로 번역하면서 게임해야 좀 재미가 붙음
권장하는 OCR 프로그램은
MORT로 하시고 설정은 ORC(필히 영어 언어팩 받아서 하세요 그래야 정확하게 인식후 번역됩니다), 구글 시트번역으로 해야 시간당 번역 횟수가 많이 늘어나니
해당 방법으로 이용하는것을 권장
(더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받아영~)

각 직업별로 스킬이 있는데 이것도 나름 많아서 OCR로 번역 살짝 필요 할 수 있음
물론 예를들면 이 스킬을 쓰면 적이 피격시 -20% 명중률 감소 이런거라서 기본 단어/명칭만 알아도 이용은 수월함

이 게임의 특징은 바닐라 버전과 모드 버전이 따로 있다는 것
바닐라 버전은 다회차를 해야지 이용 가능한 시작 특성 및 배와 스팀 업적이 가능하고
모드 버전은 창작마당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시작 잠금이 해제되어 있지만 스팀 업적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스팀 업적이 꼭 깨야되는가?
스팀 업적을 주르륵 보면 다 스피드런 뿐이다.
공주님을 구하세요! 같은 일부 스토리 진행해서 주는 그런게 있을 줄 알았는데
스피드런 업적 뿐이라 좀 아쉽다


여튼 스토리, 무역, 현상금 으로 돈을 벌며 배와 선원을 늘리는 게임인데
제일 이해 안되는게 전투기/비행선이 출격 하고서 한번 떄리고 돌아오는 시스템...
1턴 출격 > 2턴 적 우주선 옆으로 이동 -> 3 타격 -> 복귀함 -> 다시 1턴부터 시작
이거 뭐 그냥 엔진 제한만 없었으면 우주선 무기로 다 도배하고 말지
뭐하러 이리하나 싶을정도
우와 드디어 내 배도 미니 캐리어가 되는건가! 거렸더니
무슨 폭탄 운송하는 트럭 내보내는 우주회사가 되버림

여튼 심심풀이용으로는 괜찮고 우왕 재밌어요! 강추! 는 아닌 게임
Skrevet: 15. april 2022. Sidst redigeret: 16.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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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바퀴가 빠져버렸네
안녕하세요? 저 좀 견인해 주시겠어요?

머드런너 + 겨울맵이 추가된 snowrunner!
여러분의 차는 여전히 진흙에 갇힐 것이고 주변에 굵은 나무가 없다면 못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지인이 있다면?
같이 파뭍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인이 있다면?
꺼내려주려다가 옆에 통 하고 누울것입니다
하지만 지인이 있..(퍽)
즐겜하세요! ^^7
Skrevet: 1. apri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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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꼭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본 DLC는 공지된바와같이 전액 우크라이나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Skrevet: 4. mart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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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하는것도 너무 텍스트 게임 같아서 그냥 문명하는게 나을것 같은 느낌(주관적 의견)
Skrevet: 19. febru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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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필요한 최소사양 업데이트해서 알려준다는 공지 있었는데
권장:
프로세서: Intel® Core™ I7 2700K | AMD® Ryzen 7 2700X
메모리: 16 GB RAM

와우 'ㅁ'.... 역시 램게임
(매번 노트북 유저라서 아직도 도시를 제대로 못 키워본... ㅜ)


AVO(차량 커스텀 모드)가 이번 업데이트로 타 언어 지원을 시작해서 25일에 바로 제출했습니다
다음 모드 업데이트때 한글로 이용 하실 수 있을 예정입니다 ㅇㅁ<b



일단 바닐라 기준으로 볼때 이 DLC는 무엇인가...


1. 대중교통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DLC
물론 바닐라 공항 짓고 그러면 가능하겠지만 매번 효율을 위해 대중교통 무료 정책을 펴시던 시장님들에게
또 하나의 수입처가 생기게 된게 아닐까 싶다

2. 나만의 공항 만들기
예전부터 공항 활주로 만드는 모드라거나 커스텀 하는 공항 에셋이 있긴했지만
이번에도 DLC가 이걸 흡수해버렸다
이제 모드 에러없이 공항을 커스텀하고 만들 수 있다

다만 좀 아쉬운건 비행기 격납고에서 수리하러 들어가는 비행기라거나
항공 연료 주유소를 지으면 기름할인이라거나(실제로 타 공항 경영 게임들은 이게 또 하나의 보조수입)
기름차가 왔다갔다 하는 모션이라거나
단순히 매력만 올려주는 장식품이 아니라 더 아기자기한 것들을 추가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3. 나만의 항공사 만들기
대학 스포츠처럼 팀색깔 정하고 그런게 살짝 들어가서 이번 DLC를 사게 만드는 자그마한 매력이 추가된듯 싶다
아마 로고 커스텀 모드나 이번에 AVO에 추가된 비행기 사이즈를 포함한 비행기 에셋이 나오면
내 맘에 드는 비행기 기종이나 데칼로 가득찬 공항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4. 모드 사용자를 생각해서 만든 공항
대형 터미널 도로를 보면, 버스차선을 포함한 3차선 두칸짜리 도로인데
NE2나 버스도로 에셋을 사용하지 않은 바닐라 유저들은 2차선 도로로 잇거나
6차선 일방통행 4칸짜리 도로나 고속도로를 이어야되는 애매한 상황

도로까지 포함해서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DLC


개인적인 결론
시티즈 질렸는데 새로운거 없나? - 구매 OK
이거 없으면 문제 생기나요 - X

화물 공항이 생겨서 고속도로나 기차로 오는거 기다리는거보다 더 빠르게 돌릴수는 있겠지만
그 매리트가 나한테 와닫지않다면 꼭 사야된다! 거리는 DLC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공항버스 두종 열차 두종을 새롭게 제공하긴하는데
이미 자신이 찜해둔 에셋이랑 AVO모드 사용하실 줄 안다면 이것도 그렇게 큰 매리트는 아닙니다


이번에 무료로 서비스 차량 선택하는 업데이트를 함으로써 또 하나의 모드가 게임으로 흡수되었는데
좀 해줄거면 다 해주지 페기물 처리시설은 쓰레기차 고르는게 없고
케이블카도 결국 AVO로 하고
이왕 해줄거면 좀 제대로 해주면 안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ㅜ

도로 나무 바꾸는건 네트워크 스킨에서 제공하던 모드기능인데
이것도 인게임에서 가능하게 된건 좋은듯 합니다

ps. 제발 언제쯤이면 쓰레기 센터가 근처에 있어도 쓰레기통이 꽉차있고 수거 안해가는 버그 고쳐줄란지...
Skrevet: 25. januar 2022. Sidst redigeret: 26. janu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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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밧줄벌레가 재밌다
+ 벽타기 잘하면 어세신 크리드로 게임 장르가 변경된다
+ 드디어 동반자 덧입기 복장이 생겼다
+ 월드에 있던 일부 몬스터들 다시 온 덕분에 정겨운 느낌과 약간 변경된 덧입기 복장 사용 가능

- 컷신이 30프레임 고정이다(치트엔진 툴로 풀면 되긴함 https://www.nexusmods.com/monsterhunterrise/mods/24)
- 싱글에선 아이루랑 가루크 쓸 수 있는데 왜 멀티는 하나만 선택해야 되냥! ㅜ.ㅜ
- 대형 폭탄이 예전처럼 몬스터가 밟고 간다거나 공격 모션으로 지나가도 잘 안 터진다

* 일본풍이 배경이기 때문에 이게 비호감인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음
* 아이루, 가루크 스킬과 장비가 뽑기라서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함(얘도 난 귀찮은거 싫다 그러면 넥서스 모드에 파일 있음)
- 여기서 말하는 장비는 동반자 전용 장비를 뜻함(무기랑 방어구를 뜻하는 것이 아님)
* 팔찌가 뽑기다
* 용조종이라고 해서 몬스터 위에 타서 기존처럼 벽에 박게 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타 몬스터를 공격하는것이 가능해짐
* 마을 퀘스트랑 헌터 퀘스트(집회소) 별도니 마을 퀘스트부터 먼저 밀어서 헌터 퀘스트 별 여시는것을 추천
* 개인적으로 스토리 약간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지만 헌팅이 주 목적인 게임이니까 그려려니 하는 중
* 아종 몬스터가 주인 몬스터로 바꼈다고 보면 되는 형식(주인은 포획 불가능)
* 얼른 확장팩 나오면 좋겠다
Skrevet: 24. janu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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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이라서 샀을뿐
Skrevet: 17. janu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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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revet: 17. janu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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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timer registreret i alt (0.5 timer, da anmeldelsen blev skrevet)
그냥 배필3 4 하는게 나을듯

탱크는 사각이 좁아졌다던데 진짜 할말이 없고
성능 올려주는 스킨 판매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이젠 FPS게임에서 RPG로 장르 바꾸려는게 확실해지는듯함

굿바이 배틀필드
Skrevet: 19.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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