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este anmeldelser af Lily_Fever

새장을 깨고, 자유롭게.

병신겜

게임성은 확실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로그 읽기와 캐릭터 일러스트 감상용으로는 꽤 괜찮습니다.

캐릭터별 로그 개방 조건을 위해 노가다를 해야하거나 노잼 게임진행을 거쳐야만 모든 로그를 오픈 가능하단 점은 단점입니다.

병신업데이트의 연속

전작에 비해 호쾌한 액션 등이 추가되어 시원시원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어두운 분위기나 압박감 등이 많이 퇴색되어 버린 느낌

이 게임을 사려고 플스 4를 샀는데 스팀판이 나올때까지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
후시겐 시리즈중에서 쉬운 편인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입문하기에 좋습니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나 설정을 알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동방 프로젝트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설정이나 배경 지식의 이해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정같은게 중요한 게임은 아닌지라 모르신다고 하더라도 게임을 즐기는데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카센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옵니다
게다가 주역급입니다
안 살 이유가 없음.
*언어설정은 게임 설치할때 선택함

공중 대전 격투게임에 탄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기존의 격투게임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고 조작에 익숙해지면 콤도 쉽기 때문에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비공식 한글패치가 나왔으니 일본어가 껄끄러우신 분도 무리 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