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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좀 많이 개방적임 + 최적화 구데기 + 버그 많음 + 사이버펑크 + 위처 3 = 사이버펑크 2077

개쩌는 노래, 로그라이크, 리듬게임, FPS

드디어 우리도 워프스톤 대신 화약을 이용해 개틀링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워프스톤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워프스톤을 사용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그래-그래

버민타이드2보다 쉽습니다.
의외로 회피가 무한이라 혼자서도 꽤나 할만하네요.

특정 무기군이 매우 편하다는 것과 혼자라서 외로운게 단점임

제에에에에발 마이크 버그좀 고쳐달라고요!!!!!!

어렸을 적 TV프로그램에서 하던 '잡아라 쥐돌이'를 연상시키게 하는 게임입니다.

TV에선 한마리도 나오고 대여섯마리도 나왔지만, 여기에선 그냥 많이 나옵니다.
'쥐가 아기들을 정말 많이 낳는가?' 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순간이죠.

이번엔 전작과 달리 적 종족이 하나더 추가되었는데, 카오스 친구들이라고 마치 바퀴벌레 같은 친구들입니다.
바퀴벌레는 날개짓으로 하늘을 날지만, 이 친구들은 저희를 하늘로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집에 쥐새끼들 존나 많아서 힘들어 뒤지겠는데,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하는게 고작 쥐를 잡는 게임이라니
제가 쥐에 한이 맺힌게 확실합니다.

여하튼 재밌습니다.

한글만 됬어도 더 재밌었겠죠.

(송아지 DLC는 너무 심했다.....)

싼 맛에 하기엔 너무나 고급 게임이다.

차라리 5~6배 가량 더 비싼 쌈마이 느낌 나는 세키로나 데빌메이크라이를 하겠습니다.

이거 하다가 울뻔했습니다.

그래도 망겜마스터로써 한번 잡은 게임 엔딩은 봐야죠.

대체 왜 이동키랑 주먹키랑 동시도 아니고 같이 누르면 썸머솔트킥이 나가는거야?
뭔 공격을 못하겠네.

락온은 제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가드는 있는데 이동을 누르면 회피를 하고, 패링타이밍은 무슨 다크소울3 패링하는 느낌이고 몬헌 프레임 회피하는 느낌이며, 공격으로 죽인다기보단 적을 출혈상태로 만들고 칼을 꺼내고 넣으면 갑자기 푸샥~ 하면서 한번에 죽이는 맛으로 하는거 같은데....
그 푸샥~ 하는 것도 한 두대 맞으면 바로 초기화되버리고.... 흠...

그냥 전 체간게이지나 쌓을래요.
아님 그냥 담배 두갑사고 나머지 천원은 스크류바나 사먹겠습니다.

제가 이걸 추천하는 이유를 적습니다.

무료로 받았고, 내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하는것 보다 이쁘네요.


여튼 전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하십쇼.

엑스컴2로 입문하였고 엑스컴2 쉬움도 제대로 못 깨며 쩔쩔매며, 엑스컴2에 비교하여 말씀드리는걸 알려드립니다.

엑스컴2보다 꽤나 쉬워졌습니다.

바이퍼 누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바이퍼 결박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됬습니다.

돌격모드로 일단 한두마리 없애고 시작이 가능합니다.

아직 엔딩을 못봤습니다.

클래스는 고정이 되있습니다. 전 엑스컴 모드에 있었던 스쳐맞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꽤나 할만합니다.

솔직히 말할게요.

메인스토리보다 서브스토리가 더 재미있고

서브스토리보다 물장사가 더 재미있습니다.

(그렇다고 메인스토리가 후지다거나 그런건 아직 아닙니다.)

전작보다 빨라진 전투의 흐름, 새로 추가된 약점시스템, 탄이 부족하다고요?
훌륭한 대화수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탄약을 얻어보세요. 그들은 기꺼이 탄약을 내줄겁니다.
훌륭한 대화수단은 총 3칸이 있는데 기본 1칸은 계속 차니깐 탄이 부족해도 부족하지가 않습니다.
전투가 아니, 훌륭한 대화가 끊길 일이 없어서 좋네요. 전작에서는 우리 둠슬레이어님이 외국어 공부를 못하셨나 봅니다.
이번 작품은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계속됩니다.